역내 수급과 한미 성장격차 영향 분석에 대한 정보입니다. 새해 첫 개장, 역내 수급 대치에 1,440원 부근에서 박스권이다. 미달러화 약보합, 위안화는 2024년 9월 이후 최대 강세이다. 수급 불균형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 한미 성장격차가 '근본'이다.

[달러/원 환율] 역내 수급과 한미 성장격차 영향 분석, 새해 첫 개장, 역내 수급 대치에 1,440원 부근 박스권
2025년 12월 31일과 2026년 1월 1일 달러/원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 휴장으로 거래 제한.
하지만 역외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단 지지.
글로벌 달러가 소폭 약세를 보였고, 중국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오히려 원화는 일본 엔화 약세에 일부 동조되는 모습.
하지만 연말 적은 거래량 속, 역외 달러/원 환율은 12월 30일 종가인 1,439원에서 큰 이탈 없이 보합권 등락.
역외 NDF 환율은 2.00원 상승한 1,439.45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주말간 엔화 약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1,440원 부근 개장 예상.
특별한 이벤트 없이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일시 반등 국면.
새해 맞아 거래량 부진한 가운데, 주로 역내 실수요에 따라 등락 예상.
거주자 해외 투자용 달러 환전, 수입업체 결제 수요 등이 하단 지지.
반면 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를 필두로 한 달러 매도 물량 출회 기대.
금일 환율은 한산한 거래 속, 역내 수급 대치에 박스권 등락 예상.
[글로벌 동향] 미달러화 약보합, 위안화는 2024년 9월 이후 최대 강세
2024년 12월 31일 미 달러화는 연말 글로벌 주요 금융시장 휴장인 관계로 큰 변동 없이 약보합.
주요 6개국 통화로 구성된 달러화 지수는 0.02% 하락한 98.24pt 기록.
31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보다 다소 양호한 결과 보였으나 시장 반응은 미온적.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9만건으로 집계되며 예상치(21.8만건) 및 전주치(21.5만건) 하회.
하지만 변동성이 비교적 적은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6.6만건으로 집계되며 예상치(190.2만건) 및 전주치(191.3만건) 하회.
중국의 역외 위안화는 중국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 흐름 지속.
달러당 역외 위안화 환율은 0.23% 급락한 6.975위안으로 2024년 9월 이후 최저치.
중국의 12월 PMI는 제조업 및 비제조업 모두 시장 예상 상회.
제조업 PMI는 50.1pt, 비제조업 PMI는 50.2pt로 모두 기준치 50pt 상회.
선진국 통화는 유로화 강세, 엔화 약세로 상이한 퍼포먼스.
[마켓 이슈] 수급 불균형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 한미 성장격차가 '근본'
2025년 고환율의 배경으로 해외 투자 확대에 따른 달러 수요 우위, 즉 수급 불균형이 지적.
다만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고환율의 '원인'이라기보다는 고환율과 함께 동반된 '증상'에 가깝다는 판단.
고환율의 근본적인 원인은 한미 간 잠재성장률 격차의 구조적 확대에 있음.
각국 잠재성장률은 그 나라의 장기 투자수익률을 대변하는 변수.
그리고 수익률이 더 높은 곳으로 자본이 이동하는 것이 자본시장의 기본 메커니즘.
실제 한미 잠재성장률은 2020년 전후로 역전된 이후 그 격차가 지속 확대.
한국 잠재성장률은 인구 감소 및 생산성 둔화 등에 하락세.
반면 미국은 이민자 유입과 AI 등 생산성 향상 기대가 성장 잠재력을 지지 중.
이같은 잠재성장률 격차는 금리 및 자산 기대수익률 차이로 이어지고, 이는 달러 수요 우위의 원화 약세라는 결과로 반영.
즉, 한국의 성장 잠재력 제고 없이는 원화 약세 역시 구조적으로 고착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역내 수급과 한미 성장격차 영향 분석과 관련된 포스팅이었습니다.